교육콘텐츠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
우리 말글로 끼우는 첫 단추
생각습관
1. 생각습관 국어는 의사소통능력을 집대성하는 기능중심형 국어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말 대찬지‘, ‘0개 국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한국어로 제대로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국어 능력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적 언어인 한글 덕분에 모두 간단히 읽을 줄은 알지만, 깊은 뜻을 이해하거나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실질 문맹’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국어는 가장 처음 세상을 만나는 도구이자 통로입니다.
그리고 이 모국어를 바탕으로 언어능력의 기본이 형성됩니다.
알티오라는 이러한 기본에 집중합니다.
기본 뿌리가 튼튼하면 가지가 넓게 퍼져나갈 수 있듯이, 탄탄한 언어능력은 다른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전이됩니다.
그 기본을 체계적으로 다지기 위해 생각습관 국어가 탄생했습니다. 촘촘하게 다져진 커리큘럼을 통해 듣기 / 한글과 어휘 / 소리내어 읽고 말하기와 쓰기를 단계적으로 학습합니다. 꼭 필요한 능력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깁니다.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다지고 심화학습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하며 사고력학습을 통해 생각을 확장합니다. 느리고 깊이 있는 장인 교육 정신의 생각습관 국어는 언어 리터러시의 기본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2. 생각습관 독서는 세계명작을 바탕으로한 창의융합형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난독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의 독서율 하락과 독해력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독서는 취미 이상의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중심을 잡아주는 인문학적 통찰을 얻기 위해선 독서가 꼭 필요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과 다릅니다.
글자를 통해 또다른 세상과 만나고 새로운 의미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생각습관 독서는 그러한 독서의 의미에 가장 충실한 프로그램입니다.
한 권의 좋은 책을 깊이 있게 읽는 경험은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세계명작을 읽고 유아 필수 5대 영역 활동을 하며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갖습니다.
이야기의 즐거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과 연계된 융합독서는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이끌어내는데 최적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재미와 의미를 함께 챙기는 생각습관 독서는 아이의 평생 독서습관을 제대로 잡아줍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시간! 창의융합 독서로 평생 입체적인 독서습관을 잡아줍니다.
글로벌 시대, 이중 언어를 넘어 다중 언어가 큰 인기입니다.
최근에는 미디어 언어(이미지텔링), 기계 언어(코딩)도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언어를 습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지적 유연성입니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언어는 다양한 영역에 유연하게 스며듭니다.
생각습관 국어와 독서는 독립 프로그램이자 융합 프로그램으로 조화롭게 구성되었습니다. 팬트리, 원바이트 프로그램과도 맥락을 같이하며 함께 언어 리터러시를 형성합니다. 다른 프로그램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알티오라가 추구하는 가치관의 기본 바탕이 됩니다.
언어 리터러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사고력입니다. 언어는 사고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생각습관’이라는 프로그램의 이름이 우리의 정체성과 지향하는 바를 명확히 설명해줍니다. 생각이 일상 속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생각의 근육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4가지 핵심능력(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소통 능력, 협업 능력)이 있습니다. 생각습관 프로그램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 단추가 될 것입니다.
3.똑똑한 국어습관과 입체적인 독서습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언어 사고력을 기릅니다.
Kevin’s Recommendation
영어유치원과 어학원을 운영할 때의 일입니다. 영어유치원 출신이 아닌 일반유치원 출신이고, 그것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를 시작했는데 영어를 너무 잘해 놀랬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년간 그런 아이들의 특징을 조사 분석을 했는데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국어 활용 능력이 뛰어났다는 것과 언어사고력이 발달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수많은 논문을 확인해 본 결과 언어사고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모국어 활용 능력이라는 것 그리고 언어사고력이 발달되면 다른 언어 사용 역량도 발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국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더 나아가 영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생각습관이 탄생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한글이라는 놀라운 문자가 있지만 그에 비해 국어교육은 영어교육과 비교해도 너무나도 약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모국어 교육을 아주 중요시 여깁니다. 수준 높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실제 뉴욕의 명문 사립학교들을 방문했을 때 그들이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보고 놀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0개 국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아이들이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모국어 활용역량 저하는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단순한 모국어 활용 문제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사고력 저하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습관은 모국어 역량, 언어사고력 발달을 위한 생각습관 국어와 독서 습관과 창의융합사고력 발달을 위한 생각습관 독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과정은 알티오라의 영어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습관과 알티오라의 영어교육과정을 함께 진행하면 언어사고력이 깊어지면서 입체적으로 발달합니다.
생각습관으로 모국어 활용역량과 언어사고력을 동시에 잡으십시오.